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자기 돈 내고 불렀는데 맘에 안들면 빠꾸시키면 될 일을, 꼭 힘으로 해결하려드는 짐승들이 있다. 이 경우 그 손님은 최악의 경우 그 지역에서 노래방이나 클럽 같은 곳은 절대 못 간다 보면 된다. 의외로 유흥업소들은 시장이 좁고, 서로 연결되어 있는 구조라서 소문이 정말 빠르게 퍼지기 때문이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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돌려보내면 그 사람은 딴 곳으로 투입되고, 만약 오케이하면 한시간 정도 같이 노래방에서 노는 것이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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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리고 코노 알바 후기에 공통적으로 사장이 씨씨 많이 본다고 하던데 미투 ^^

도우미 관련 일은 사장님이 노래방알바 담당해서, 도우미 불러달라하면 사장님은 포주에게 전화를 해서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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꼭 노래방만이 아니라 편의점이든 뭐든 돈받고 무언가를 파는데에서는 외상은 기본적으로 안된다. 이럴땐 손님이 뭐라하든지 '사장님께 물어보겠습니다.' 한마디면 결국 어떻게든 해결된다.

단란주점 일경우: 이곳은 애초에 청소년들이 들어 올 수 없다. 청소년이면 바로 내쫒아야 한다.

서비스는 그냥 말 그대로 내킬 때 주는 서비스 정도에 불과하다. 하지만 일부 손놈들은 서비스를 권리처럼 생각하며, 알바한테 서비스를 달라고 강요한다. 대놓고 서비스를 업소알바 해달라는 건 알바 입장에선 매너없는 행동이니 가능하다면 서비스를 강요하기보단 "서비스 주실수 있나요?

어떤 손님이 난동을 부려서 다 박살을 내고 모종의 사유로 영업을 못했다고 한다.

그냥 이거 한마디로 끝난다. 이 사람들이랑 대화하는 것 자체가 스트레스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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